행정안전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와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23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서울 홍대, 명동 등 14개소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키로 했다.
특히, 전국에서 개최되는 404개 행사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수립·사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그 중 순간 최대 2만명 이상 밀집이 예상되는 14개 지역을 중점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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