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7천430억원에 수주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9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 총 74억달러 규모를 수주했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잔고는 132척(283억달러)을 기록했다.

관련 뉴스 '한국형 LNG 화물창' 대형선 적용 '속도'…워킹그룹 발족 삼성중공업, 마스가 협력 확대…군수지원함·LNG벙커링선 '맞손' 삼성 이재용, 인도 재벌 암바니와 회동…전방위 협력 확대(종합) 삼성중공업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4명·상무 7명 승진 삼성중, 한국재료연구원과 손잡고 '재료혁신연구센터'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