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을 비롯해 광주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등 경기 동북부 6개 시군은 22일, 북한강과 팔당호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이어 북한강과 팔당호(댐)를 중심으로 한강수계와 연계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장기간 지속돼 온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을 실현하자는 데 뜻을 모아왔다.
또한, “이번 공동건의는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 동북부 지역이 오랜 규제와 희생을 넘어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북한강 수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 동북부 전체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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