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12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전국 소방관서 242곳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성탄절 및 타종 행사장, 해돋이 명소 등 다중이 밀집할 우려가 있는 중점관리지역 14개소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소방청은 교회,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실시하는 명소 및 주요 행사장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소방차량과 화재·구조·구급대원 등을 사전 배치하여,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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