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AI․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교육 공간 대전환’의 주요 성과와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브리핑에서 △미래형 학습 공간 혁신 △세계적 체험 교육 인프라 구축 △지역 상생하는 학교 모델 제시 등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경북교육의 새로운 교육 공간 비전을 제시했다.
2019년부터 총 454억 원을 투입한 ‘온자람공간 만들기’ 사업으로 현재까지 157개 학교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총 370억 원이 투입된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538개 학교가 배움과 놀이․쉼이 어우러진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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