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부산·동남권, 북극항로 시대 선도 주인공 만들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부산·동남권, 북극항로 시대 선도 주인공 만들터"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에서 제가 해수부를 연내 부산 이전을 하자고 말했는데 국민들과 부산 시민들에게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이전을 차질없이 수행해 준 해수부 직원과 부산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해수부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 그리고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만시설 확충,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지역산업 성장 지원을 통해 부산과 동남권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뛰어난 정치 평론가나 정치 지도자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된다"며 "이런 국민들의 뜻을 국정 전반에 일상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지금의 시대정신이고, 우리 국민주권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