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벌써 10주년…성시경 극찬 '태양계' 리메이크, "연기vs노래 고르자면"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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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벌써 10주년…성시경 극찬 '태양계' 리메이크, "연기vs노래 고르자면" [엑's 인터뷰③]

([엑's 인터뷰②]에 이어)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김세정이 노래와 연기에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10년을 달려오면서도 지치지 않는 비결에 대해 묻자 김세정은 "지친다고 말하는 게 비결"이라며 "나를 빨리 캐치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에 대해 더 편하게 받아들이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억지로 꾸며 낼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은 진심으로 임하는 거다.지금 인터뷰도 부담을 느꼈다면 힘든 시간이었을 수 있지만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니까 재미있다.음악도 연기도 진심으로 재미있어서 하는 입장이라 더 안 지치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성시경의 유튜브 코너 '부를텐데'에서 직접 무대를 선보인 김세정은 "이별 노래를 부를 땐 이별했던 사람에게 빠져들어서 노래를 부르고, 끝나면 나오는 게 최고의 가수라고 하시더라.연기도 똑같다.잠깐 그 사람이 됐다고 생각하고 해내면 된다.그래서 이걸 잊지 않고 연기에서도 하고, 연기에서 배운 걸 또 노래에 쓰게 된다"고 두 분야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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