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3일 제1야당 대표로는 헌정사상 첫 필리버스터를 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장 대표는 내란몰이재판부 설치법에 집착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진짜 의도 즉 내년 지방선거까지 정치공세의 수단으로 끌고가려는 숨은 의도를 밝혔다"고 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전날 오전 11시 39분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토론대에 올랐다.
그는 23일 오전 11시 40분까지 24시간 동안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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