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양강도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지어진 호텔들의 준공식에 참석해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일정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는데, 김 위원장이 주애를 데리고 정치적 상징성이 큰 삼지연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주애는 김 위원장과 함께 호텔 시설을 점검하듯 곳곳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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