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조업 임금이 경쟁국인 일본과 대만보다 높아 생산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먼저 한국과 일본의 상용근로자 연 임금 총액을 비교하면 한국은 6만5천267달러로 일본 5만2천782달러보다 23.7% 높았다.
특히 한국 대기업 임금은 9만6천258달러로 일본 6만574달러보다 58.9% 높았고, 한국 중소기업 임금은 5만5천138달러로 일본 4만5천218달러보다 21.9%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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