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가로림만 국가 대표 해양생태거점으로 조성… 예타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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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가로림만 국가 대표 해양생태거점으로 조성… 예타 재도전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생태보전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자연기금과는 내년 협약을 시작으로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폐염전 활용 보전사업,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 공동사업을 발굴해 세계적 수준의 해양생태거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시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정원 지정과 더불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해양생태거점으로써 해양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00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과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국가차원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의 조화 속에 점박이물범 등 지역 해양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사업을 구상해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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