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에 이불 작가 설치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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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에 이불 작가 설치작 공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이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이불(Lee Bul)의 대형 설치 작품을 서울 용산 세계본사 아트리움에 공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불 작가의 신작 〈Willing To Be Vulnerable – Transparent Balloon〉(2025)을 세계본사 아트리움에 설치했다.

이번 작품은 이불 작가가 2015년부터 이어온 ‘Willing To Be Vulnerable’ 연작의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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