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자신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오세이사' 비화와 함께 첫사랑을 고백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오세이사'가 지금껏 촬영한 작품 중 가장 자신의 아이디어가 많이 담긴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신시아는 "추영우도 연기적으로 보여준 부분이 많지 않나.이렇게 같이 작품했을 때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촬영하면서도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만들어가는 부분이 많았다.연기를 하고 리액션 함에 있어 안정적으로 서로 받아주는 리듬이 있었다"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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