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내년에 2억5000만원을 투입해 426곳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전국 최초로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종이팩 전용 수거함은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수거용 비닐을 씌운 형태로, 426곳 공동주택(3357개동, 21만1331가구) 내 재활용 분리수거장 2500군데에 설치된다.
입주민은 종이팩에 붙어 있는 빨대, 비닐 등을 제거한 뒤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납작하게 편 상태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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