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연석청문회에 외통위도 참여…美 정관계 로비 의혹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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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연석청문회에 외통위도 참여…美 정관계 로비 의혹 포함

과방위는 이날 국민의힘이 불참한 전체회의에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불공정 거래 의혹, 노동환경 실태 파악 등을 위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과방위원장이자 연석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쿠팡 침해 사고와 관련해 지난 현안 질의와 청문회에도 주요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주요 증인들이 불출석해 책임 있는 답변 또한 듣지 못했다"며 청문회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고인으로는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등 16명에게 청문회 출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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