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발목 골절…"복귀 시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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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발목 골절…"복귀 시점 미정"

올여름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스웨덴)가 발목 골절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골 골절 등 발목을 다친 이사크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며 "이제 구단 시설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며,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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