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스웨덴)가 발목 골절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골 골절 등 발목을 다친 이사크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며 "이제 구단 시설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며,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관련 뉴스 EPL 챔피언 리버풀 4연패 수렁…13위 브렌트퍼드에 2-3 덜미 맨유, 리버풀 잡고 아모링 체제 첫 연승…9년만에 안필드서 승리 이사크는 데뷔골·에키티케는 골 넣고 퇴장…리버풀 '진땀 승리' 올여름 EPL 이적시장, 역대 최고액 기록…5조원대 '돈 잔치' 이사크, 리버풀 이적 완료…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2천358억원'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