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세계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에 성금 7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액은 총 7200만원으로, GS건설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 3600만원과 같은 금액의 회사차원 기부금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WWF의 주요 프로그램 중 DMZ와 철원 일대에 도래하는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그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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