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22일 무장기포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2일 오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무장기포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점인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예술로 재조명하고, 향후 조성될 무장기포 역사관의 전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후에는 무장기포 역사관에 상설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