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민선7·8기 7년간 ▲이차전지·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55조 원 규모 투자유치,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 후 AI 데이터센터 유치, 분산에너지특구 전남 전역 지정,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등의 AI·에너지 미래기반이 대거 마련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었다.
또한, 전남은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하기 위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전남·광주·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 동맹, ▲전남·부산·경남 남해안권 발전 협력, ▲전남·경북 영호남 상생 프로젝트 등 초광역 협력을 주도하며 지역의 위상 또한 크게 높여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제는 전남의 울타리를 넘어 호남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야 할 때"라며 "내년 상반기 출범하는 광주·전남 특별 광역연합은 40년의 행정 경계를 허물고, 다시 하나가 되는 호남을 향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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