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연예인이지만 연말에 바쁘지 않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코너가 시작되자 박명수와 김태진은 자녀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태진이 “박명수 씨는 준비한 게 있느냐”고 되묻자, 박명수는 “아이가 고3이라 지금은 안 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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