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해군력 강화의 결정판인 ‘황금함대(Golden Fleet)’ 구축을 선언하며 한국의 한화를 핵심 파트너로 공식 지명했다.
미 해군이 한화의 도움을 얻어 새로 도입하려는 프리깃함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황금함대”에 편제된다.
전함의 함포가 공격 반경 측면에서 항공모함 함재기와 구축함의 미사일에 밀려나면서 육중한 전함 건조는 1994년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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