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서울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정책은 '서울야외도서관'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달 8∼19일 진행한 '2025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에서 서울야외도서관이 11만2천762표(17.1%)로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10∼20대는 서울야외도서관(21.3%), 30∼50대는 기후동행카드(17.4%), 60대 이상은 손목닥터9988(17.0%)을 각각 최고 정책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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