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노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굳은 의지와 만나 '대통령실 직속 광주 군 공항 이전 TF'가 출범했고,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민·군통합공항 이전지를 무안으로 특정하는 것에 전남지사와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AI·미래차·반도체를 삼각축으로 미래산업 육성하겠다"며 "1조원 규모의 국가 NPU전용 컴퓨팅센터를 설립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가 AI데이터센터는 고도화시킬 것이며 예산이 확보된 6천억 AX 실증밸리 사업과 2조 5천억 원 규모의 AI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사업을 빈틈없이 기획하고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비 617억 원이 투입된 자율주행차 200대가 광주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자율주행 실증사업 추진, 미래차산단과 빛그린산단 등을 중심으로 미래차의 핵심 부품을 인증하고 개발하는 생태계 조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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