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공단은 포럼에서 가덕도신공항의 총 4가지 설계 전략을 지역사회와 전문가에게 공유하고 구체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테마 공간도 도입한다.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은 "정부는 열린 자세로 오늘 논의를 경청하고 좋은 의견은 반영해 국가 균형발전과 남부권 신성장 거점의 핵심 축이 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는 한편, 관문 공항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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