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전국 그룹홈(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53곳에 약 5000만원 상당의 학업용 PC 53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주재단은 2012년 장학생 재능나눔 활동으로 그룹홈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 멘토링을 시작한 이후 14년간 꾸준히 교육격차 해소에 힘써왔다.
일주재단은 올해 PC 지원을 포함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연말 선물·동계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정서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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