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내란특별재판부, '언론재갈법' 끝까지 저지...통일교 특검 성역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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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내란특별재판부, '언론재갈법' 끝까지 저지...통일교 특검 성역 없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두고 "헌법 질서와 언론 자유를 파괴하는 전체주의적 입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시간 40분이 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가고 있다"며 "헌정 사상 최초 야당 대표 필리버스터로 사법부 독립과 삼권분립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사법부의 독립과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악법"이라며 "설령 오늘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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