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포항푸드마켓과 포항지역 5개 복지관 관계자에게 공무원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1천700만원 상당의 라면·휴지 등 생활용품 250개 세트는 포항푸드마켓과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된다.
포항시는 올해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와 향후 5년 이내 퇴직 예정자, 공적 항공마일리지 보유 직원 등 83명의 기부를 받아 1천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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