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연산면과 벌곡면을 연결하는 ‘황룡재 터널’ 건설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벌곡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꼽혀온 해당 사업은 내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완료를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열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2일 벌곡면 일원에서 황룡재 터널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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