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올해 30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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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올해 30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전국 40개 신협은 발생이 우려되던 보이스피싱 사고 45건을 사전 차단해 약 18억원의 피해를 막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이 9건으로 가장 많은 예방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전·충남지역과 인천·경기지역이 각각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지역과 부산·경남지역이 각각 6건, 광주·전남지역 5건, 강원지역 3건, 충북지역과 제주지역이 각각 1건의 피해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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