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년·춘제 앞두고 내수 강조…"연휴 소비 잠재력 자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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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년·춘제 앞두고 내수 강조…"연휴 소비 잠재력 자극해야"

내년 경제 정책 우선순위로 '내수 회복'을 설정한 중국이 신년과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연휴 기간 '소비 잠재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통지에서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 장면을 혁신해 휴가 기간 소비 잠재력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작년 통지에 "상품과 서비스 공급을 풍부하게 해 휴가 기간 소비 수요를 충족한다"고 언급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소비 관련 표현이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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