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물가 우수관리 지자체에 전남·인천·밀양 등 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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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물가 우수관리 지자체에 전남·인천·밀양 등 14곳

전남, 인천, 경남 밀양 등 14곳이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 지방물가안정 노력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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