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 DBRS의 스콧 래티(Scott Ratte) 수석 부사장이 SKT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SKT 컨소시엄이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SKT가 보유한 데이터센터(AI DC) 운영 경험과 AI 실행 역량, 그리고 대규모·복합 네트워크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이 프로젝트 성공을 이끌 핵심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스콧 래티 부사장은 “통신사는 국가 필수 인프라인 대규모 네트워크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전력 협업 구조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점에서 소버린 AI 인프라를 실제로 통합·구축할 수 있는 주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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