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1년 뒤 엽서가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한다.
스타벅스는 올 6월 제주세화DT점을 시작으로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 하에, 현재 10개 매장에서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매장에서 엽서를 받아 작성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기재된 주소로 무료 배송받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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