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명훈은 소월을 차에 태워 모처럼 양수리로 간다.
천명훈은 “그래서 (한식을 좋아하는) 소월이 좀 싸들고 가라고 김치를 준비해 놨다”며 양수리 집에 선물할 김치가 있다고 강조한다.
소월은 “이 사람아!”라고 외치더니, “나보고 김치 만들라고? 진심이야?”라며 천명훈의 멱살을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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