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30년간 축구장 300개 규모 숲 가꿔 탄소 저감
한일시멘트가 축구장 300개 규모의 보유 임야에 숲을 가꿔 매년 자동차 550대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한다.
한일시멘트는 최근 산림청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해 '산림탄소흡수원'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일시멘트는 2055년까지 30년 동안 충북 단양군에 보유 중인 축구장 300개 넓이(215ha)의 임야를 산림탄소흡수원으로 유지·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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