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국제행사 유치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경주 APEC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차기 국제행사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세계에너지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유치 절차와 행사 특징을 공유했다.
도와 시군의 국제행사 유치 노력으로 내년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 2027년 포항에서 세계도시 회의인 이클레이(ICLEI) 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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