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재정을 내세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에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안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일반회계 세출 기준) 규모로 122조엔(약 1천154조원)가량을 최종 검토 중이다.
일본 정부는 31조엔(약 293조원) 규모의 국채비용을 논의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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