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방문한 60대 A 씨는 “평소에도 전시 관람을 즐겨 마이아트뮤지엄을 자주 오는데 클림트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오게 됐다”며 “실제로 와보니 클림트 외에도 이탈리아의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수제 인형 아티스트 정지원 작가의 인형도 함께 소개됐다.
그는 비채아트뮤지엄과의 협업으로 전시의 중심 작품 중 하나인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 속 인물을 전신으로 확장해 입체 구현하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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