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구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상위단계 재인증에서는 만 8세 이하 아동이 참여하는 '꿈미래 새싹 정책단' 운영을 통해 폭넓은 아동 참여를 보장하고, 아동·청소년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는 구조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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