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변호사도 안 끌려" 40대 女에…서장훈 "자랑하러 나왔냐" 일침 (물어보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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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도 안 끌려" 40대 女에…서장훈 "자랑하러 나왔냐" 일침 (물어보살)[종합]

전문직 소개만 들어오는데 끌리지 않아 고민이라는 40살 사연녀에게 서장훈이 일침했다.

서장훈이 "어떤 고민이 있느냐"고 묻자, 사연자는 "제가 올해 40살인데 소개팅이 들어오면 거의 다 전문직이다.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정말 전문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잠시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혹시 자랑하러 나온 거 아니냐"고 농담 섞인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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