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만든 블록체인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정해졌다.
포항공대(POSTECH)는 컴퓨터공학과 송황준·박찬익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고 한국외대 정보통신공학과 정성호 교수 연구팀 등이 참여한 블록체인 기술이 유엔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포항공대는 이번 표준 채택이 한국 기술이 세계 블록체인 기반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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