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 Bank 인도네시아(KBI)는 'PT 인틸랜드 세자흐테라(PT Intiland Sejahtera)' 와 전략적 금융 협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부동산 및 산업단지 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는 총 2500억 루피아(IDR 250 billion, 한화 약 221억) 한도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해당 자금은 인틸랜드 세자흐테라의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호세아(David Hosea) PT 인틸랜드 세자흐테라 이사는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금융 파트너십으로 KBI의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리고 본 협력이 국가 경제 성장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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