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로가 됐다가 풀려난 러시아 병사들이 러시아에서 박해를 당하거나 다시 전선에 투입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군 지휘관들은 전선에 투입되는 병사들에게 포로가 되느니 차라리 자폭하라고 지시한다.
◆"포로는 없다, 오직 배신자만 있을 뿐" 포로에서 귀환한 병사들이 겪는 고초 때문에 가족들이 아들이 포로 교환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로비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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