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조6000억원 규모의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6684억원대 시공 계약을 맺고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 한림 해상풍력까지 지난 15일 준공식에서 성공적으로 가동하며 실적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설계·건조 능력과 다수의 해양 플랜트 경험을 보유한 한화오션과 국내 최대 해상풍력 시공 실적 및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건설이 함께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적기에 완료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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