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차 ‘도라익(김재영 분)’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와 살인 사건에 휘말린 11년 차 프로 아이돌 도라익을 둘러싼 다이내믹한 전개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스타 변호사 맹세나의 꿈으로 시작했다.
결국 분노 버튼이 눌린 도라익과 사생팬의 말다툼이 벌어졌고, 대중은 ‘인간 도라익’이 아닌 ‘골드보이즈 도라익’을 원한다는 금보상(정만식 분)의 반응은 도라익을 더욱 병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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