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기복 없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인 그는 자연스럽게 상금 부문 선두를 질주했고, 다승 경쟁에서도 43승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하며 마지막 회차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았던 여성 선수 중에서는 오직 김인혜(12기·A2)만이 다승 12위(28승)를 기록했고, 문안나(3기· A1)와 박정아(3기·A2)가 22승, 안지민(6기·A1)이 20승을 따냈다.
김종민(2기·B2)은 10월 15일(42회차) 13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정 사상 최초로 통산 60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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