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존 최장 기록이던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의 17시간 12분을 경신했다.
이번 필리버스터는 제1야당 대표가 직접 나선 첫 사례로, 장 대표는 전날 오전 11시 40분께 발언을 시작했다.
장 대표는 무제한 토론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위헌성을 부각하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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