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대 자연계 수시합격자의 미등록 비율이 전년 대비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의 미등록 비율이 특히 감소한 것으로, 학과별로 보면 첨단융합학부에서 29명의 미등록자가 나와 가장 많았다.
인문계에선 7명이 미등록한 자유전공학부가 최다였고 그다음이 경제학부(5명), 경영대(3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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