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를 두고 일반인과 임산부 당사자의 인식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인의 82.6%가 임산부를 배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임산부가 배려를 받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6.1%에 그쳤다.
임산부의 배려석 이용 경험률은 79.5%로 전년 92.3% 대비 감소한 반면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비율은 60.9%로 전년 42.4%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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