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어룡동에 있는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오후 10시 30분이 돼서야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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